2024.05.03 (금)
'눈개승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리산 산청 오부산채작목반 (사진제공=집접촬영) 산청군 지원정책 사업으로 지리산 오부산채작목반(회장 민병기) 현장교육이 생비량면 화현리 소재 산청산림농원(대표 권수덕 박사, 전 한국임업진흥원 특별관리임산물본부장)에서 산림소득 작물 재배 기술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산청군 산림녹지과장님(정오근)을 비롯해서 산림과 직원과 산청군산림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부산채작목반의 산나물 현장 교육이 실시되었다. 산청군이 산청지역에 적합한 임업 소득 작물로 산나물을 떠 올리며 산나물 재배기술 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는...
▲지리산 오부산채작목반 결성식 (사진제공=배상열) 지리산 천왕봉의 동북쪽에 위치한 경남 산청군 오부면은 바랑산과 (797m)과 소룡산(760.9m)의 산봉들이 솟아있고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줄기는 경호강과 합류하여 오부면을 감싸주고 있는 청정지역이다.2006년 청정 친환경 광역단지로 지정을 받으면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지리산 산채마을을 조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오부면(면장 이순선)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관행농업에서 벗어난 소득사업...
▲산청애농장에서 생산하는 국산호두(사진제공=호두대장) 산림복합경영으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농부 산청애농장 호두대장 민병기(69)는 경남 산청군 오부면 고향에 2007년도 서울 회사생활을 접고 내려와 3,000평 밤나무 산을 호두나무로 작목을 갱신 산림복합경영의 꿈을 실현 시작으로 이제는 5만평의 산에 호두나무와 엄나무, 눈개승마로 작목을 늘려가는 산림복합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산청군의 자연환경은 80%가 산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농촌의 고령인구로 노동력 감소와 유휴지 증가로 수익성이 좋은 호두나무로 작목을 갱신하여...